Globushof를 북쪽에서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1111년에 Adolf von Schaumburg 1세 백작을 따라 인근 한자동맹도시에서 이곳으로 이주해온 여러 상인들은, Schaumburg백작가문의 제3대 영주인 Adolf von Schaumburg 3세가 제3차 십자군원정에 참전한 틈을 타서, 바로 이곳을 중심으로 뭉쳐 1190년에 시참사원을 조직해 Hamburg시의 행정권을 장악하였다고 한다. 바로 이때부터 Hamburg는 사실상 상인들이 운영하는 자치도시가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1230년대에 그들 상인들은 바로 이곳에서 최초의 상인길드를 조직하였고, 1459년에는 바로 이곳에서 Schaumburg백작가문을 완전히 몰아내어, 봉건 세습영주로부터의 완전한 자주독립 및 자치권을 쟁취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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